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와이프랑 둘이서태안에
루어낚시 갔다왔습니다
애들은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되면서
낚시가자면 이제안따라다닙니다 그래서
둘만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물때에맞춰서 오후에출발해서
2시간반정도 걸려서도착하니
이제 막 물이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낚시하자마자 와이프가 우럭 한수올리더라구요
아~~자존심 상해!
그래서 폭풍 캐스팅 ~~노력 끝에 광어 2마리 잡았네요~~~ㅋㅋ
2시간정도 낚시하니까 해가 떨어지더라구요.
역시 서해안 낙조는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그런지 정말 아름답더군요~~~
그래서 그만접고 고기손질해서 집으로 고고씽~~~
와이프가 손맛 보더니 다음주에또가자고하네요~~~
암튼 태안은 저에게 실망을 준적이 한번도없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또 갈려구요~~~ 갔다와서 결과보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