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섬진강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첫 방문때 재미있어서 또 보트를 챙겨서 형님과 함께
아침 일찍 섬진강으로 향하는 길 안개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안개가 낀날은 날씨가
무지 좋다는 반증이지요 역시 이날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
첫 도착한 보쪽에서는 배스와 꺽지를 만나고 소식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
다른 곳에 도착해서 컵떡국을 해먹고 열심히 노질을 해봅니다 ㅎㅎ
구명조끼도 깜빡하고 타고 머프도 깜빡하고 너무 급했나 봅니다
섬진강 정말 재미난 곳입니다 언제 또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곳이네요 ^^ 아직 섬진강 못가 보신분은
한번 가보세요 이제 쏘가리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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