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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있었고 정말 재미있었던 산천어 낚시 마지막 3일차

저에게 계류 산천어 낚시 가이드를 해주신 일원이 형에게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가이드를 해주셨던 일원이 형은 새로운 포인트를 탐사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도착한 곳은 어제 잘 나왔던 그곳이 아닌 아예 다른 포인트에서의 낚시로 인해 또 저를 당황시키셨죠..

이틀간의 경험으로 이제는 조금 더 수월하게 산천어를 쉽게 꼬셔낼 수 있었습니다. 팬더 마틴 코리아 16/1 스피너에 나온 22cm

산천어입니다!

아.. 산천어 너 정말 너무 이쁜 거 아니야??

산천어의 무늬를 더 많이 보고 싶어서 저는 더욱더 열심히 낚시에 임했습니다!!



팬더 마틴 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팬더 마틴 스피너 정말 만족스럽고 산천어를 꼬시는 데에

문제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ㅎㅎ

팬더 마틴 웨이더에 가장 칭찬하는 것 중 하나인 왼쪽 종아리 쪽에

있는 계측자가 달려있습니다. 저도 처음 웨이더를 받고 정말 신기해했습니다 ㅎㅎ

리리조아 김재일 사장님의 수제 랜딩 넷에 넣어서 한 컷 찍어보고요.

무릎을 꿇고 낚시하니 힘들어서 철퍼덕 물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죠!! 그리고 이번 계류 산천어 낚시를 하면서 1등 공신이었던 바낙스 레전드 스트림 602L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우리 이웃분들도 한 번쯤은 계류 산천어 루어낚시에 도전해보셔서

산천어에 매력에 빠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3일간에 긴

마운틴 스트림 피싱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

[Mountain Stream Fishing]